왜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는가 – 새로운 도전을 위한 선택
토트넘 홋스퍼에서 10시즌을 보낸 손흥민(33)은 최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팀을 떠날 것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커리어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토트넘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고, 이제는 새로운 환경에서 나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역시 그의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다음 여정을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이적 배경은 다른 축구 문화 속에서 성장하고 싶은 욕구, 그리고 새로운 무대에서의 도전에 대한 열망입니다.

토트넘에서의 활약- 진정한 전설
입단 연도: 2015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이적
총 출전 경기 수: 454경기
총 공격 포인트: 173골, 101도움
프리미어리그 기준: 127골, 27도움 이상
주요 기록
해리 케인, 지미 그리브스, 바비 스미스에 이어 토트넘 역대 득점 4위
EPL에서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과 도움 합산 기록 달성
아시아 선수 EPL 역대 최다 도움 기록 보유자
마지막 시즌 (2024–25 시즌):
EPL 30경기 출전, 7골 9도움
경기당 평균 공격포인트 0.68 (90분당)
토트넘에 남긴 유산
2025년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토트넘이 41년 만에 유럽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는 그의 프로 커리어 첫 트로피이자, 주장으로서 클럽 역사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리더십, 겸손함, 팀에 대한 헌신으로 팀 동료와 팬들에게 깊은 존경을 받았고, 토트넘의 레전드를 넘어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존경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향해
손흥민은 런던에서의 시간을 돌아보며 “10년 전엔 영어 한 마디 못하던 소년이었지만, 지금은 성숙한 남자가 되어 떠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새로운 행선지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로 예상되며, 단순한 선수 이상으로 글로벌 스포츠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번 이적은 토트넘의 한 시대가 끝났음을 알리는 상징적인 순간이며, 팬들은 마지막 경기에서 그를 위해 성대한 작별 인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남긴 173골, 101도움, 454경기 출장, 유럽 우승 트로피는 오랫동안 클럽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